"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세상 모든 이방인의 리더!"
직책: 대표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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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네트워킹을 너무 좋아하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골든리트리버 같은 성격인데요,
나이, 국적,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와 친구가 되는 MBTI 대문자 E 그 자체입니다 🙂
이러한 성격으로 어딜 가든 잘 적응하고, 늘 리더의 포지션을 맡아왔습니다.
지금의 제 성격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절.대. 아닙니다!
청년기의 저는 늘 여러 국가를 떠도는 이방인이었어요.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갈등, 불안감, 인종차별 등 다양한 문제를 겪었죠. 그럴 때마다 언어도 더 배우고,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며 극복했는데요, 특히 현지의 어학 선생님들이나 각종 커뮤니티, 외국인 센터의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. 이러한 경험들이 적응력 만렙의 지금 제 성격을 만들었고, 과거의 저와 같이 외국에서 많이 외롭고 심심할 분들을 위해 언어, 문화, 여행을 모두 담은 Soo House라는 프로덕트를 만들게 됐어요.
제가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해외 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, 세계 모든 사람이 타지에서도 자기 집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는, 사랑과 유대감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.